두산 베어스는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서 연장 13회초 1사 두산 오재일의 솔로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승리한 두산 김진욱 감독이 오재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승리한 두산 김진욱 감독이 오재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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