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위엄, 목격담 들어보니…“역시 유느님은 달라!”

'유재석의 위엄'

'유재석의 위엄'이란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도 가요제에서 본 유재석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은 지난 17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후기글로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타나 있습니다.

게시자는 "이날 입장하고 쳐놓은 안전 라인이 뚫렸다. 장내 아나운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유재석의 한 마디에 엄마 아빠 말보다 잘 듣더라"며 "유재석이 '추운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자리에 앉아주시면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자마자 앉는 소리가 났다. 10초도 채 걸리지 않아 모두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재석의 위엄에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위엄, 역시 유느님!” 유재석의 위엄, 한마디면 깔끔하게 정리! 역시 유느님은 달라” 유재석의 위엄, 유느님의 능력이 이정도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