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WIN 파이널’ A팀vsB팀 마지막 출사표
입력 2013-10-25 21:13 
‘WIN의 A팀과 B팀이 마지막 생방송 경연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Mnet ‘WHO IS NEXT : WIN의 파이널 배틀 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A팀의 강승윤은 마지막이라고 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다”며 아쉽기도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만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는 연습한 만큼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며 콘서트를 여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B팀의 B.I는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며 후회 없이 즐기겠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WIN에서는 A팀(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과 B팀(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이 배틀을 펼치며 문자투표 60%, 다음 20%, 카카오톡 10%, 판타지 러너즈 for kakao 1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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