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IA, 허영택 신임 단장 부임
입력 2013-10-25 18:07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5일 신임단장 인사를 단행했다.
KIA는 이날 기아자동차 슬로박공장 관리팀장이었던 허영택 상무를 전무이사 승진과 함께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김조호 전임 단장은 상근자문직을 맡는다.
허영택 신임 단장은 용문고-동국대를 졸업, 지난 1985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기획마케팅 및 총무, 인사관리 업무를 거쳤고 KIA 부단장을 역임한바 있다.
[rok1954@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