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명동 포착, 수수한 모습으로 ‘폭풍쇼핑’
입력 2013-10-25 17:19 
걸스데이 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명동 쇼핑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명동의 한 의류 매장에서는 걸스데이가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걸스데이는 이 매장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데님 재킷, 숏 팬츠, 셔츠, 니트 등을 매치하여 각자의 느낌에 맞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레드와 블루,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줬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빈티지스러운 스웨터와 아우터, 머플러 등의 아이템들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걸스데이 멤버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아이템은 하나만 걸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야상 점퍼로, 당일 직접 착용해 보는 등 걸스데이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