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동안피부 비밀은… 악마베이스 레오팝?

지난 23일 방영된 KBS 수목드라마 ‘비밀 제 9화에서는 강유정(황정음)과 조민혁(지성) 사이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 암시됐습니다.

유정은 민혁이 주최하는 파티에서 옛 남자친구인 안도훈(배수빈)과 신세연(이다희)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심경의 복잡한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후에는 유정이 화장을 하며 출근준비를 하는 장면이 이어졌는데, 감정을 애써 누르는 모습에서 절절함이 묻어 나왔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 장면에서 황정음의 뛰어난 연기력 외에도 조명 받은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녀가 사용했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비련의 여주인공 캐릭터의 청초한 메이크업 비법과 제품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 제품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해당 제품은 라라베시의 악마베이스 레오팝으로 지난 11일 가수 존박과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슈퍼모델들이 참여한 론칭 쇼케이스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제품입니다.

악마베이스 레오팝의 가장 큰 특징은 캔버스 튜브 형태로 제작된 다른 제품들과 달리, 대한민국 최초 직렬 듀얼팩트로 개발됐다는 점입니다. 두 개의 펌프엔진을 사용해 포뮬러를 조율, 30여 가지 베이스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강력한 커버력과 가벼운 발림감, 톤 보정력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포뮬러도 시선을 잡아 끈다. 각기 장단점이 분명한 BB크림, CC크림,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들의 장점을 결합, 온라인에서는 ‘올킬 베이스로도 통합니다.

‘울트라 셀 퍼프를 개발해 미세모공에도 밀착되며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SPF자외선 차단시간이 35에서 47로 업그레이드돼 오랜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위험도를 최소화시켰습니다.

‘황정음 베이스의 비밀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악마베이스 레오팝 관심 가네 ‘악마베이스 신제품이었구나 ‘황정음처럼 나도 써 봐야지~ 등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