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원 과거발언 화제 “이상형은 차태현”
입력 2013-10-25 15:13 
배우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예원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강예원은 지난 달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친구따라 양양간다 특집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배우 차태현을 언급했다.
당시 강예원은 ‘1박 2일 멤버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말에 차태현을 1순위로 지목하며 이상형은 태현 오빠라고 항상 얘기하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위로 이수근, 마지막 3위로 주원을 꼽으면서 제가 외모를 좀 본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지난 2010년 영화 ‘헬로우 고스트 쇼케이스에서도 차태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한편 25일 오전 한 매체는 강예원이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 중인 이규창 프로듀서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예원 측은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는 좋은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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