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25일 ‘세바퀴’ MC 복귀
입력 2013-10-25 14:31 
방송인 김구라가 MBC ‘세바퀴 MC로 복귀했다.
25일 MBC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이날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MC로 참여했다.
지난해 4월 인터넷 방송 시절 위안부에 대한 막말을 했던 것이 논란이 돼 자숙 기간을 갖고 활동을 잠정 하차한 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
이날 ‘세바퀴 녹화에서는 MC로 복귀한 김구라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MC 이휘재와 박미선 패널로 출연 중인 개그우먼 조혜련, 김지선, 가수 문희준이 날카로운 돌직구를 날려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의 MC 복귀 첫 방송은 내달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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