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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온순한 줄 알았더니…" 대반전!
입력 2013-10-25 11:05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온순해 보이는 북극곰은 수줍음을 잘 타지만, 그 이면에는 사나운 기질이 있어서 화가 나면 끝까지 쫓아가는 집요한 싸움꾼의 본능을 갖고 있습니다.

북극곰은 땅 위에 사는 육식 동물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곰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오소리도 화가 나면 무서운 동물입니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 중 가장 큰 오소리는 성질이 사나워 곰이나 퓨마 같은 맹수들도 마주치면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뿔소는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처음에는 뿔을 땅에 문지르다가, 화가 나면 뿔을 치켜세워 돌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덩치 큰 동물이 오히려 온순할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동물은 화나면 다 무서운 것 같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사람도 화나면 무서운데 하물며 동물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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