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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신 모델로 제작된 영화 VIP시사회 참석
입력 2013-10-25 10:37 
‘마린보이 박태환(24‧인천시청)이 자신을 모델로 해 제작한 영화 ‘노브레싱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박태환은 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릴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제작 (주)영화사수작 (주)팝콘필름 제작) ) VIP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앞서 ‘노브레싱의 조용선 감독은 제작발표회 당시 2007년 호주 멜버른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태환이 6위로 달리다가 마지막 50m에서, 노브레싱으로 1위로 골인한 경기를 우연히 접하면서 연출을 결심했다”고 박태환을 모델로 ‘노브레싱을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박태환이 자신을 모델로 제작한 영화 노브레싱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사진= 김영구 기자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감각적으로 담아낸 수영경기 장면은 마치 실제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10월 30일 개봉.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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