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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6회' 이민호, 박신혜 도와준답시고 하는 말이…당황!
입력 2013-10-25 09:09 
‘졸부 '상속자들 6회'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가 박신혜를 졸부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는 전학 간 제국고 아이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차은상(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차은상은 등교 첫날부터 곤욕을 겪었습니다.

강예슬(전수진 분)은 "정체가 뭐냐"고 물었고, 차은상은 차마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전학을 온 사실을 말하지 못해 머뭇거렸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김탄은 이를 보고 "어이 졸부"라며 그를 불렀고, 아이들 모두가 차은상을 졸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어 김탄은 "무슨 생각으로 졸부를 만들었느냐"는 차은상의 말에 "재벌 만들어 줄 거 그랬나. 무난하게 있고 싶다며. 내 옆에 있어, 나랑 친하면 걱정하는 일 없다"고 말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습니다.

이민호 박신혜 졸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졸부, 둘의 로맨스 기대되네” 이민호 박신혜 졸부, 졸부라는 단어 뭔가 웃기다” 이민호 박신혜 졸부, 둘이 친남매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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