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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수영 등장하자, 각선미에 입이 쩍!… "하의 완전 실종이네"
입력 2013-10-25 08:56 
'SIA 수영' 'SIA'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배우 정경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2013 SIA)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이 진행됐습니다. 배우 클라라, 그룹 2AM의 임슬옹, 모델 강승현의 사회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소녀시대의 수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수영은 수트 재킷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어깨를 강조한 파워숄더 디자인의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수영은 깊은 브이 네크라인으로 가슴골을 노출했습니다.


특히, 초미니 스커트 아래로 늘씬한 11자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SIA 수영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SIA 수영, 하의 완전 실종이네” SIA 수영, 그냥 다리의 레전드” SIA 수영, 뷰3에 나오는 손연재는 저리가라!” SIA 수영, 너무 예쁘다” SIA 수영, 레이디제인이 부러워 할 라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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