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리사 결혼,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 사업가
입력 2013-10-25 08:25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라리사가 결혼한다.
라리사의 소속사 측은 24일 라리사가 연극 ‘개인 교수 부산공연을 끝낸 후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리사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라리사는 협박범에 시달려 언론에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이혼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라리사는 예비신랑에 대해 가장 힘들었던 10월 한 달 동안 협박범사건으로 힘들 때 옆에서 나를 지켜준 사람”이라며 내 아픈 모든 과거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준 가슴이 따듯한 남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다. 부산 공연이 끝나면 결혼할 남자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라리사는 현재 연극 ‘교수와 여제자3와 ‘개인 교수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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