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라지인 줄 알고 먹었다가…6명 구토증상
입력 2013-10-25 06:09 
오늘(24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영암 도포면에서 밭일을 하던 63살 김 모 씨 등 주민 6명이 야생초를 먹고 중독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씨 등은 자리공이라는 야생초를 먹고 나서 구토를 하고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 등이 독성이 있는 자리공을 도라지인 줄 알고 먹었다가 화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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