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육군부대 소속 장교 행방 묘연…수색작업 중
입력 2013-10-25 05:42 
인천의 한 육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장교가 나흘째 연락도 없이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군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의 육군 17사단 소속 모 소위가 부대 복귀시한인 지난 21일부터 연락이 끊긴 채 복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장교가 찍힌 상점의 CCTV 등을 토대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