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건설, 알제리서 6천800억 규모 공사 수주
입력 2013-10-25 01:06 
대우건설은 알제리에서 6억4천3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천834억원 규모의 CAFC 오일 프로젝트의 설계·구매·시공 일괄도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알제리 남동부 버킨 분지 지역에 일일 처리용량 3만2천배럴의 석유중앙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입니다.
알제리 국영석유공사인 소나트락과 이탈리아 석유회사 에니의 계열사 퍼스트 캘거리 페트롤륨이 발주했고 대우건설이 단독 수주해 34개월간 공사를 진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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