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아이유 장근석, '아장 커플' 탄생할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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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새 수목극 '예쁜남자'에서 장근석과 호흡을 맞춥니다.

아이유는 11월 20일 첫 방송되는 '예쁜남자'의 여주인공 김보통 역으로 출연합니다.

김보통은 외모·스펙·배경 등 모든 것이 보통인 캐릭터. 중학교 때 장근석(독고마테)에게 첫눈에 반하는 인물로, 장근석을 둘러싼 수 많은 여자들을 독특한 방법으로 떼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예쁜남자' 제작 관계자는 "친근하고 귀여운 아이유의 이미지가 김보통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을 했다. 제작진이 만장일치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예쁜남자'는 여자보다 예쁘게 생긴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예쁜남자 아이유 장근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쁜남자 아이유 장근석, 어떤 그림 그려질까” ‘예쁜남자 아이유 장근석, 기대되네” ‘예쁜남자 아이유 장근석, 줄이면 아장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2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1984년 당시 지금의 아이유만큼 인기를 구가했지만 현재 비구니로의 삶을 살고 있는 보현 스님(이경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경미와 함께 출연한 이상벽은 "과거 CF를 찍으면 1000만원을 받았다. 지금으로 따지면 3억원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