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돈 되는 진료과만 의사 편중
입력 2006-12-06 14:37  | 수정 2006-12-06 14:37
피부과나 정신과 등 소위 돈 되는 진료과에만 의사들이 몰리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2007년 전공의 병원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피부과 지원율이 186.1%로 가장 높았고,정신과와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이 150%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산부인과나 외과, 소아과 등은 정원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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