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문제 지역회의 개최 추진
입력 2006-12-06 02:32  | 수정 2006-12-06 02:32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의 안정을 위한 이웃국가들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역내 다자회의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 말리키 총리는 또 이달중에 이라크 모든 정파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국민화합회의도 소집해, 종파간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말리키 총리의 지역회의 소집 입장은 그동안 이에 반대하던 이라크 정부 입장과 다른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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