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내일(6일)로 예정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집회를 원천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범국본은 서울광장과 종묘공원에서 각각 5천여명이 참석해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경찰은 범국본 일각에서 지난 집회가 사실상 무산돼 강경투쟁을 한다는 기류를 입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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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본은 서울광장과 종묘공원에서 각각 5천여명이 참석해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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