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판교 분양원가 의혹 없어"
입력 2006-12-05 15:02  | 수정 2006-12-05 17:28
경기도 성남시가 판교 1차 민간분양 아파트 원가구성이 엉터리라는 경실련의 지적에 대해 직무유기한 사실도 없고 의혹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 도시주택국은 사업승인과 입주자모집 공고승인 등에서 사업비 내역이 세분화돼 항목이 달라진 것이 있지만 세부내역을 분석하면 오해를 풀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분양승인에 관여했던 주택과 관계자도 건축비용이 줄어든 것은 제세공과금과 각종 수수료가 기타 사업경비로 빠져 나왔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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