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치안감 세신 인수 개입 수사
입력 2006-12-05 11:52  | 수정 2006-12-05 11:52
제이유그룹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제이유그룹의 세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박모 치안감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항간에 박 치안감이 세신 인수에 관여했다는 소문이 돌아 이 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세신 주식 인수에 관여한 정모 변호사를 불러 자세한 경위와 박 치안감의 역할 등에 대해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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