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조선, 6억 달러 선박 수주
입력 2006-12-05 11:32  | 수정 2006-12-05 11:32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와 노르웨이 등에서 원유 운반선등 6억달러 규모의 선박 건조를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의 라이베리아 선사와 노르웨이의 라이프 회그로부터 초대형 유조선을 포함해 모두 6척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LNG선과 고가의 해양플랜트등 고부가가 제품을 중심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110억달러의 수주를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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