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필버그·메타, 케네디센터 공로상
입력 2006-12-05 07:02  | 수정 2006-12-05 07:02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지휘자 주빈 메타가 2006 미국 케네디센터 공연예술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는 제 29회 공로상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의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 가수겸 작곡가인 돌리 파튼, 그리고 스모키 로빈슨 등 5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조지 부시 대통령 부부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 미 정계와 연예계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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