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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NL 2연패… “팀 운명이 류현진에 달렸다!”
입력 2013-10-13 16:12 


‘LA다저스 2연패 ‘류현진

미국 메이저리크 LA다저스가 2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1차전 잭 그레인키, 2차전 클레이튼 커쇼를 잇달아 투입했지만, 타선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모두 패했습니다.



이 때문에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지게 됐습니다. 그는 15일(한국시간) 오전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세인트루이스와의 3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홈구장 경기에서 3연패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시야가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 NL 2연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저스 NL 2연패, 류현진 잘 할거라고 믿는다” 다저스 NL 2연패, 류현진 파이팅!” 다저스 NL 2연패, 말이 필요없지 류뚱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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