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철희, ‘사법연수원 사건’은 “단순 불륜이 아닌 만행!”
입력 2013-10-13 13:39 

‘사법연수원 사건 ‘이철희

이철희가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입니다.

jtbc ‘썰전에서는 사법연수원생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을 다뤘습니다.

이른바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은 사법연수원생이었던 남편이 아내를 두고 연수원 동기와 불륜을 저지른 후 시어머니와 내연녀가 아내를 심하게 괴롭힌 끝에 그녀를 죽음까지 몰고 간 사건입니다.
이에 죽은 아내의 어머니가 분노해 1인 시위를 한 것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 역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거나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사건을 공론화시켰고, 결국 불륜 당사자들은 처벌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김구라는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은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철희는 이 문제가 단순히 가정이 있는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으로 끝낼 문제는 아니라며 그 행위보다는 다른 행위들이 너무 나쁜 행동이었기에 지탄을 받는 거다. 두 사람이 아내에게 한 짓은 그 여자를 죽음으로 몬 일종의 만행이다. 일반적인 상황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사법연수원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법연수원 사건, 이철희 말이 맞다” 사법연수원 사건, 정말 한편의 막장드라마 같았던 사건이다” 사법연수원 사건,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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