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라질전 알몸 응원 남성, 이럴수가…눈살
입력 2013-10-13 13:34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대표 평가전에 한 남성 팬이 나체로 응원에 나서 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한 남성팬은 바지를 내리고 나체로 응원을 해 안전요원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늘 응원하다가 잡혀 나간 아저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알려졌다.
한편 한국은 브라질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네이마르 다 실바와 오스카에게 골을 내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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