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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야다 그만둔 진짜 이유 밝혔다! “그 때 사실 불법으로…”
입력 2013-10-13 12:25 


‘김다현 ‘야다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록밴드 ‘야다 출신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다현은 과거 록밴드 ‘야다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MC 유재석의 요청에 김다현은 즉석에서 야다의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멋지게 불렀고 주위에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원래 꿈이 뮤지컬배우였다. 예고를 나왔고 연기를 전공했다”면서 그런데 운 좋게 가수로 데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다현은 음반시장이 불법음원으로 인해 갑자기 바뀌었다”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음악을 쉬게 됐다. 이후 배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다현 야다 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다현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겼네~” 김다현 야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 꿈을 찾는 모습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야다의 보컬로 활동하며 '이미 슬픈 사랑', '슬픈 다짐', '진혼'등의 명곡을 남겼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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