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장의 재구성] "우린 모두 `상속자들`... 뭘 물려받냐가 문제네"
입력 2013-10-13 08:04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치열한 수목극 경쟁속에 어떤 시청률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지난주 그 첫 테이프가 끊어졌습니다. 동시간대의 드라마 '메디컬탑팀'과 같은 날인 9일 첫 방송을 선보이며 아직까지는 드라마 '비밀'에게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고 있지만 첫 주 시청률 11.6%를 기록한 '상속자들'은 2위를 달리며 그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 뿐만아니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훈훈함과 톡톡 튀는 개성의 출연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와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를 가져다줄지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재벌 상속자에 호텔 상속자, 연예 기획사 상속자, 검찰총장 상속자, 그리고 가난 상속자 등 인생의 왕관을 쓰려는 자들의 인물 관계도를 현장의 재구성으로 만나봤습니다.

※위 내용은 현장에서 일어난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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