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서 달리던 버스에 불…40여 명 긴급대피
입력 2013-10-09 19:39 
오늘(9일) 오후 4시 1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중원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는 완전히 타고 승객 4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이 있는 버스 뒷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기사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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