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다 사과 “애국가 제창, 스케줄 많아 목이 쉬었다”
입력 2013-10-09 16:16 
가수 바다가 애국가 제창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바다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한글날!! 애국가 마음으론 불렀지만 요즘 너무 스케줄 많아서 목이 많이 쉬었는데 아침부터라 목이 쉽게 안 풀렸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행사에 누가 됐을까 마음이..리허설 땐 쫙 올라갔었는데..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바다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67돌 한글날 경축행사에서 가수 정동하,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지만 고음이 불안정해 논란을 빚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사과, 문제 크게 못 느꼈는데” 바다 사과, 다음부터는 주의하시길” 바다 사과할 정도는 아닌데” 바다 사과, 요즘 많이 바쁘신가” 바다 사과, 아픈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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