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상의 "4분기 철강·조선·건설업황 소폭 개선"
입력 2013-10-09 15:10 
철강과 조선, 건설 등 주요 업종의 4분기 경기가 3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개 업종의 4분기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기계와 섬유, 철강, 조선, 건설은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고, 정보통신과 자동차, 석유화학, 정유는 3분기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철강과 조선, 건설 등 3대 부진업종이 나아지고 있지만 회복 모멘텀이 아직 미약하다"면서 "정부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더욱 강도 높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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