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성 아내, 여배우 뺨치는 ‘청순미모’ 자랑
입력 2013-10-09 13:13 
배우 김보성의 아내가 공개돼 화제다.
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김보성과 아내 박지윤씨, 아들 허정우 군과 허영우 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윤씨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강용석은 김보성 아내를 본 후 공리 닮으신 것 같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김보성은 내 결혼식 사회를 보신 손범수 선배님이 아내를 보고 ‘20대, 30대라고 해도 믿겠다고 하셨다”며 그런데 실제로는 40대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아내, 아름답다. 공리 닮은 듯” 김보성 아내, 김보성과 잘 어울린다” 김보성 아내,정말 30대라고 해도 믿겠네” 김보성 아내, 최강 동안” 김보성 아내, 정말 매력있는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아내는 남편 김보성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려고 한다. 그런 모습이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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