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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이원종, 애벌레를 입 안에…이럴수가!
입력 2013-10-09 12:12 

‘심장이 뛴다 '이원종' '전혜빈'

전혜빈의 벽타기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이원종, 장동혁, 최우식이 다시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전혜빈은 말벌집 퇴피 훈련을 위해 장치에 몸을 맡기고 벽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전혜빈은 의외로 두려워하지 않고 쉽게 벽을 올랐고, 소치로 벌집을 불태운 뒤 내려올 때도 멋지게 내려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뒤 훈련 도중 병원 건물 2층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됐고 전혜빈은 실제 상황에서도 겁 없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심지어 불에 탄 애벌레를 보고 벌 종류까지 단숨에 파악하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한편 이날 전혜빈과 이원종은 게임에서 패해 말벌 애벌레를 먹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혜빈은 벌집 안에 든 애벌레를 먹어보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이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에 전혜빈과 이원종이 남았고, 두 사람은 마지막 가위 바위 보를 했지만 전혜빈이 승리해 결국 이원종이 애벌레를 먹게 됐습니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이원종 대단하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때문에 이원종이 애벌레까지 먹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되게 활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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