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굿닥터’ 드라마 끝나도 OST 여운은 여전‥‘보이나요’
입력 2013-10-09 11:40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힐링 메시지를 남기고 8일 종영했다. 하지만 드라마 OST가 19트랙 앨범으로 발매돼 종영의 여운을 달래주고 있다.
‘굿닥터는 드라마와 OST가 모두 성공을 거두며 총 19곡이 담긴 OST 앨범으로 다시 발매됐다.
앨범에는 앞서 큰 사랑을 받은 주원의 ‘소독약(Love Medicine), ‘내가 만일, 김종국의 ‘모르나요, 백지영의 ‘울고만 있어, 하동균의 ‘좋아보여, 이영현의 ‘미라클, 투빅의 ‘사랑하고 있습니다 등이 수록됐다.
새롭게 수록된 ‘굿 닥터 OST 마지막 두 곡의 타이틀곡은 아이투아이의 ‘보이나요와 임직원 일동의 ‘Dacapo. 아이투아이의 ‘보이나요는 특유의 세련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굿 닥터 마지막회를 장식, 화제를 모았다.
또 ‘Dacapo는 더원의 ‘겨울사랑, 백지영의 ‘봄비등 최근 OST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회장님(서현일)을 주축으로 한 ‘임직원 일동이 밴드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굿 닥터에서 첫 선을 보인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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