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변함 없는 미모와 젓가락 다리[화보]

가수 박지윤이 가을 화보를 통해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지윤은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화려한 퍼와 가죽 팬츠, 망사 스타킹을 세련된 모습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앨범을 혼자 만들면서 하고 싶었던 음악은 충분히 했다”며 이제 가수로서의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듀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윤종신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발매되는 신보 타이틀곡에 대해 박지윤은 이전에는 내 머릿속에 비워진 상태로 누군가 옷을 입혀줬다면, 지금은 이걸 내가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며 댄스를 한다 해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21일 새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