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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정진운 전치9주 진단‥“퇴원 시기 미정”
입력 2013-10-09 10:28 
2AM 정진운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이다.
지난 6일 밤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정진운은 7일 서울 한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현재 해당 병원에서 입원 치료, 회복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소 1주일의 입원과 2달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골절 부위 수술은 완료됐지만 열상에 대한 봉합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시간을 두고 치료해야 한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2AM 컴백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지만 정진운의 회복이 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진운은 6일 오후 11시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었다. 동승한 매니저 한 명과 스태프 한 명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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