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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마지막회,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입력 2013-10-09 09:11 

‘굿닥터 마지막회

'굿닥터'가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9.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이 기록한 19.0%보다 0.2%P 상승한 수치입니다.

극 후반부 시청률 상승세로 20%대를 돌파했던 것에는 못미쳤지만 압도적인 월화극 1위를 고수했습니다.




이날 '굿 닥터'는 모두가 행복을 이어나가는 해피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동화같은 희망을 그려내며 막을 내렸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와 '수상한 가정부'는 각각 7.2%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굿닥터 마지막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굿닥터 마지막회, 아쉽다” 굿닥터 마지막회, 종영이라니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굿닥터 마지막회, 주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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