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 총리 "이라크군 내년 6월까지 완비"
입력 2006-12-01 05:12  | 수정 2006-12-01 08:16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내년 6월까지는 이라크군이 이라크의 안보 책임을 떠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말리키 총리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이 내년 중반에 철수를 시작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라크 입장에선 이라크 군대가 내년 6월까지는 준비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이뤄졌으며 ABC는 인터뷰 내용을 방영하기 앞서 인터뷰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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