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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레드카펫 서기 전 3개월과 비교… “다이어트는 조여정처럼!”
입력 2013-10-04 17:06 
‘조여정

조여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여정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평소와 달리 앙상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때문이지, 작품 캐릭터 등 다른 이유는 없다. 오지를 체험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하지만 숫자적으로 체중 변화가 크게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여정은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 홍일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불과 3개월 전인 지난 6월 조여정이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촬영차 남아메리카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찍은 모습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출국 전 조여정은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지만 3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한 조여정은 볼살이 쏙 빠진 젓가락 몸매로 나타났습니다.


조여정 레드카펫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여정, 조여정 레드카펫에서는 왜 이렇게 홀쭉해?” 조여정 레드카펫에서 볼륨 몸매 대박!” 조여정 레드카펫, 홍수아보다 대박인데! 역시!” 조여정 레드카펫에 다이어트는 조여정처럼!” 조여정 레드카펫, 3개월 동안 폭풍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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