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언론인 토론회에 참석한 남북한 언론인들은 오늘(29일) 오전 온정리 문화회관 토론회에 이어 오후에는 고즈넉한 해금강 삼일포 소나무 숲길에서 '산책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남측 언론인들은 삼일포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북측 언론인들과 함께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삼일포 송림 사이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북 언론인들은 공식적인 오전 토론회와는 달리 상대 언론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 등을 자연스럽게 물어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해방 이후 처음으로 남북 언론인 토론회에 참석한 남북한 언론인들은 오늘 저녁 목란관에서 남북언론인 토론회 공식만찬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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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언론인들은 삼일포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던 북측 언론인들과 함께 산길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져 있는 삼일포 송림 사이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북 언론인들은 공식적인 오전 토론회와는 달리 상대 언론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 등을 자연스럽게 물어보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해방 이후 처음으로 남북 언론인 토론회에 참석한 남북한 언론인들은 오늘 저녁 목란관에서 남북언론인 토론회 공식만찬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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