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담보대출 이상징후시 추가대응"
입력 2006-11-29 10:52  | 수정 2006-11-29 10:52
11.15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추가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임영록 재경부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임 차관보는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투기 수요를 잠재우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DTI와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을 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분양가제도개선위원회에서 여당의 부동산특위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분양원가 공개나 후분양제 등에 대한 결론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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