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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 미모 화제 “미녀와 야수가 따로 없네!”
입력 2013-09-21 18:10 

‘추성훈 ‘야노시호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딸바보'



추성훈의 미모의 부인 야노 시호와 사랑스러운 딸 사랑이의 이야기를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 이휘재가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아침 일찍 집으로 귀환했습니다. 이어 엄마의 등장에 추성훈 딸 사랑이는 폭풍 눈물을 쏟으며 엄마를 찾았고, 이에 눈물의 모녀 상봉이 시선을 모았습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코 언저리는 아빠 추성훈을 닮았으며 눈가는 일본 톱모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파이터'로 불리는 추성훈은 딸 사랑이 앞에선 꼼짝 못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딸 사랑이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딸이 정말 예쁘다” 부인 야노시호가 탑모델이었구나” 사랑이가 정말 예쁘게 생겼는데 아빠인 추성훈의 얼굴도 있는 것 같아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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