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남부 소요지역 학교 300여 곳 폐쇄
입력 2006-11-27 03:07  | 수정 2006-11-27 03:07
교사 피살과 학교 방화 등 폭력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태국 남부 이슬람 우세지역 3개 주 가운데 파타니주의 학교 300여 곳 모두가 오늘(27일)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갑니다.
분솜 통스리플라이 파타니주 교사연맹 회장은 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 336개교가 오늘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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