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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한, 이소연에 보자마자 하는 말이…'대박'
입력 2013-09-14 18:12  | 수정 2013-09-14 18:13
'윤한' '이소연' '우리 결혼했어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이소연의 첫인상을 즉흥연주로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 배우 이소연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날 윤한은 소연 씨를 처음 보고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연주로 들려드리겠다”며 기대 심리와 호기심을 표현했다. 소연 씨의 이미지는 샤랄라했다. 발자국이 없는 흰눈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소연은 "피아노 연주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소연은 "결혼 적령기다.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고 윤한 역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27살때 하고 싶었다.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이다. 이번 기회에 잘 부탁드린다"며 이소연에게 "결혼합시다"고 해 폭소케 했습니다.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커플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둘 다 착해보인다”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윤한이 반할만 하네”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이소연 너무 예쁜 듯”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첫인상 즉흥연주라니 로맨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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