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외국인이 6일째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 프로그램 매매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27포인트 내린 1416.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필립스LCD등의 기술주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과 포스코, 현대차,KT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0.53포인트 내린 617.6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휴맥스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NHN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약세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밖에 부방테크론이 자산가치 부각에 힘입어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