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내부적 논의 중 “정말 연장하나요?”
입력 2013-09-13 21:57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재 내부적으로 2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배우들에게 연장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소지섭-공효진의 '주군의 태양'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독주하고 있습니다.

총 16부작인 '주군의 태양'이 2회를 연장할 경우 18부작으로 내달 3일 종영합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주군의 태양' 12회는 1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기대되요!”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진짜 연장하는 건가요?”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정말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