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PD, 2년만의 컴백 앞두고 ‘심플한’ 쇼케이스 선보여
입력 2013-09-13 19:46 
‘힙합 1세대 조PD가 래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조PD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쥬시에서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버전 3.0(In Stardom V3.0)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모처럼 가수로서 무대에 섰다.
그동안 스타덤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서 제작자로 활동해 온 조PD는 2년 만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인 및 팬들을 초청,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앨범에 참여한 딥플로우, 징고가 함께 나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조PD는 오는 16일 ‘인 스타덤 버전 3.0(In Stardom V3.0)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1년 7월 이후 발표한 2년 만의 앨범으로 진보, 시모, 디즈, 제피, 3KINGS가 프로듀서로, 딥플로우, 징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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