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시아 과거발언, “시아버지 백윤식, 가정적인 분”
입력 2013-09-13 19:34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 방송국 기자와의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31)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시아버지가 될 백윤식에 대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서 가정적”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방송국 기자 K모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다 가까워졌고, 서로 마음이 통해 현재까지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은 지난 2004년 결혼 생활을 정리, 솔로로 살아왔다.
정시아와 아들 백도빈은 백윤식의 교제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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