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우림, 10월 정규 9집 발표 ‘2년 여 만의 컴백’
입력 2013-09-13 16:46 
4인조 록밴드 자우림이 10월 정규 9집을 발표한다.
13일 자우림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0월 발매 확정을 알렸다. 2011년 정규 8집 발매 이후 2년 여 만의 새 앨범이다.
현재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기다리며 라는 테마로 새 단장이 되어있는 자우림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9집 발매 소식과 함께 팬들과 함께하는 공감 이벤트를 통해 감성 에세이 북을 출간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자우림은 트위터에 자우림 9집앨범 첫 번째 SNS프로젝트가 9월14일부터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t.co/SYJDQfTrjj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1997년 1집 ‘퍼플 하트로 데뷔한 자우림은 지금까지 ‘헤이 헤이 헤이, ‘매직 카펫 라이드, ‘하하하송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 밴드로 자리 잡았다. 2011년에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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